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늦깎이 가수의 열정, 포천을 노래하다. 가수 김태범의 ‘제2의 인생’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4.25 08:5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대표곡 ‘내 고향 포천’으로 지역 사랑 실천

[인물포커스] 늦깎이 가수의 열정, 포천을 노래하다. 가수 김태범의 ‘제2의 인생’

어려운 환경 딛고 2023년 정식 데뷔

대표곡 ‘내 고향 포천’으로 지역 사랑 실천 

싱어송라이터·MC·봉사자까지. “포천 알리는 홍보대사 되고파”

 

 누구나 가슴속에 꿈 하나쯤은 품고 살지만, 그 꿈을 현실로 꽃피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 삶의 모진 풍파를 견디고 50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의 이름을 내건 노래로 대중 앞에 선 이가 있다. 바로 포천의 목소리, 가수 김태범(본명 김태범)이다.

 

준비된 실력파, 뒤늦게 터뜨린 예술적 끼

김태범 가수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꿨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은 그를 무대 대신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이끌었다. 생계를 위해 꿈을 잠시 접어두었음에도 그의 예술적 재능은 감춰지지 않았다.

이미 1987년 파주시 기업 근로가요제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작사가 부문 최우수상, 금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후 KBS ‘전국노래자랑’ 등 공중파 무대에서도 입상하며 ‘언젠가는 내 노래를 하겠다’는 다짐을 이어갔다.

 

2023년 12월 17일, 꿈에 그리던 첫 앨범 발표

긴 기다림 끝에 그는 지난 2023년 12월 17일, 정식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내 고향 포천’은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이 녹아있는 곡으로, 발표 직후부터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는 현재 지역 봉사활동은 물론, 각종 축제와 행사장에 수십 차례 초청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무대 위 가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능숙한 진행 실력을 갖춘 MC, 가요제 심사위원으로서도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천의 아름다움, 전국에 알리는 전도사 될 것"

그는 현재 한국연예예술협회 자문위원을 맡아 지역 예술인들의 권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유튜브와 방송 출연을 통해 전국구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천시 홍보대사 신청 후 심사 과정을 밟는 등, 명실상부한 ‘포천의 얼굴’이 되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

 

김태범 가수는 “뒤늦게 시작한 음악 인생인 만큼, 남들보다 두 배로 뛰며 포천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려 한다”며 “전국 어디든 나를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달려가 내 고향 포천을 자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680591837_26799605446358538_3495496950081022919_n.jpg

 

678294266_26799605526358530_5334243352367270156_n.jpg

 

678179481_26799605469691869_4373725943713271715_n.jpg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늦깎이 가수의 열정, 포천을 노래하다. 가수 김태범의 ‘제2의 인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