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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1304번 광역버스 노선에 첫 ‘그린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7.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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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민 양주시의원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교통 편의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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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광적면 일대 1304번 광역버스 정류장에 서부 권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첫 ‘그린 스마트 버스정류장(그린통합쉼터)’이 설치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생활 환경의 불편을 줄이겠다는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의 일환이다.


한상민 양주시의원은 최근 광역버스 정류장 설치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 의원은 “거창한 사업도 중요하지만 시민들께서 매일 이용하며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변화가 더 큰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불편을 하나하나 줄여 더 안전하고 편리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작은 것부터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장 자료에 따르면 새로 조성되는 그린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폭염과 한파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밀폐형 통합 쉼터 구조로 설계됐다. 서울 잠실역을 오가는 1304번 광역버스의 광적면 구간 가운데 하나로마트, 신사래, 조양빌라, 가래비시장 등 주요 정류장 일대에 순차적으로 설치돼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과 대기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류장 교체를 넘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는 사례로도 읽힌다. 경기북부 도농복합 지역에서는 인구 유출을 막고 정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형 장기 사업뿐 아니라 스마트 정류장, 쉼터, 보행 환경 개선 같은 생활밀착형 시설을 빠르게 확충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양주시는 향후 그린통합쉼터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한 뒤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대중교통 취약 지역과 노후 정류장을 중심으로 스마트 교통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교통 환경의 변화가 정주 여건 개선과 행정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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