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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 주민 70여 명과 ‘2026 새봄맞이’ 대청소…자일동 현충탑 일대 정비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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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민관 합동으로 겨우내 쌓인 생활폐기물 및 낙엽 수거…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주력

경기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유진환)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관내 자생단체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2026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해빙기를 맞아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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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3월 10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하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의정부시]

 

이번 대청소에는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의정부의 주요 상징 시설인 자일동 현충탑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겨우내 쌓였던 낙엽 등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는 「폐기물관리법」 제7조에 따른 지자체의 청결 유지 책무를 이행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행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자금동은 의정부의 동북쪽 관문이자 호국영령을 모시는 현충탑이 위치해 있어 방문객의 통행이 잦은 지역이다. 특히 자일동 일대는 도심과 녹지가 어우러진 구간으로, 봄철 등산객과 참배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인 환경 정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 주도의 ‘깔끔한 마을 만들기’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유진환 자금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금동은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관내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등 기존의 주거 환경 개선 특수시책과 연계해 지역 내 환경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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