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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신청사서 ‘광복 81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49인 전시 및 음악회’ 개최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7.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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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신청사서 ‘광복 81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49인 전시 및 음악회’ 개최

 

 포천시청 신청사와 잔디광장 일원에서 광복 81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한 뜻깊은 문화 행사가 열린다.

 

光復이음회(대표 이천희)와 동임문화, 행사의신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독립운동가 49인 전시 및 음악회’는 ‘광복의 빛, 기억으로 이어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포천시민과 보훈 가족,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먼저 독립운동가 49인 전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포천시청 신청사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숨결과 초상을 직접 마주하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에는 다채로운 당일 한정 행사들이 포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이어진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미래 세대와 청소년들을 위한 생생한 역사 놀이터인 ‘역사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태극기 타투 체험과 태극기 키링 만들기 등 친근하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어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광복 81주년 기념 음악회’가 개최된다. 음악회는 추모시 낭독과 진혼의식, 진혼무로 이루어진 경건한 의식으로 문을 연다. 이어 클래식 앙상블의 품격 있는 무대와 헤리티지 박희영의 감동적인 하모니, 청소년들이 선보이는 ‘대한이 살았다’ 공연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음악회의 대미는 현장에 모인 모든 참석자가 한목소리로 외치며 부르는 ‘독립군 애국가 합창’이 장식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포천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독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 역사의 소중함을 전하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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