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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동료와 119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생명 살려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8.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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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동료와 119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생명 살려

 

포천 관내 공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가 직장 동료들의 발 빠른 대처와 119구급대원들의 전문심장소생술 덕분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포천의 한 사업장에서 직원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세 명은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한 후 종합상황실의 영상통화 안내에 맞춰 가슴압박을 실시하고 사내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를 신속하게 사용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동료들의 처치를 인계받아 전기충격과 전문기도 확보 및 기계식 가슴압박장치 가동 등 집중적인 전문처치를 펼쳤다. 구급대원들의 발 빠른 조치로 환자는 현장에서 자발순환을 회복했으며, 정맥로 확보 등 지속적인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마친 환자는 건강을 온전히 회복해 현재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으며 직장에도 다시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천소방서는 이번 일이 신속한 발견과 신고 그리고 동료들의 초기 심폐소생술과 119구급대의 전문처치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완성된 소생의 고리 모범 사례라고 전했다.

 

포천소방서 임소미 소방장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면 망설이지 말고 119에 신고한 뒤 수화기 너머로 전달되는 구급대의 지시에 따라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에 동참해 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초기 대처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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