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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한 줄기 빛”... 고연 최정자 시인 출판기념회 개최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3.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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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문화원서 시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장 마련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한 줄기 빛”... 고연 최정자 시인 출판기념회 개최

84년 세월의 시적 여정 담아... 포천문화원서 시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장 마련

포천의 깊은 예술적 향기를 전해온 고연 최정자 시인이 자신의 시적 인생을 집대성한 출판기념회를 연다.

포천문화대학 총동문회(회장 윤춘근)는 오는 2026년 3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포천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한 줄기 빛’을 주제로 고연 최정자 시인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시인이 찾아온 삶의 빛과 그 시적 여정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음악 연주를 시작으로 총 3부에 걸쳐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 및 진행 순서

  • 1부 기념식: 윤춘근 회장, 이종훈 원장, 박혜자 회장 등 내빈의 축사와 더불어 저자와의 대화가 이어진다. 특히 '어둠 속에서 핀 시 이야기'라는 소주제로 작가의 내면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 2부 낭송회: 홍성자 낭송가 등이 참여하여 시인의 작품을 목소리로 전하며,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세션을 통해 시의 감동을 공유한다.

  • 3부 친교의 시간: 참석자들을 위한 간단한 다과와 식사, 그리고 지역 예술인 및 시민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의 해설은 포천문화원 이사이자 시민기자로 활동 중인 박광복 이사가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윤춘근 포천문화대학 총동문회장은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한 줄기 빛을 찾아온 시인의 84년 세월이 담긴 귀한 자리에 많은 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고연 최정자 시인의 깊은 울림이 담긴 이번 출판기념회는 포천 지역 문학의 저력을 확인하고, 작가와 독자가 따뜻하게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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