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경기도당, 6.3 지방선거 ‘1차 공천’ 발표… 양주 정덕영·성남 김병욱 단수 확정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23 2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과천·구리·용인 등 8곳 경선 돌입, 윤종군 간사 “공정·투명한 ‘원팀’ 경선으로 본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간사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의 막을 올렸다. 이번 발표에는 양주와 성남의 단수 후보 확정을 비롯해 파주, 용인 등 주요 격전지의 경선 대진표가 포함됐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 공천 발표를 하고 있다2.jpg

 

공관위는 후보자의 도덕성, 정책 역량, 지역 기여도와 본선 경쟁력을 엄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이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번 1차 발표의 핵심은 성남의 김병욱, 양주의 정덕영 후보가 단수 공천자로 낙점된 점이다.


특히 양주시는 옥정·회천신도시 개발과 광역 교통망 확충 등 경기 북부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이다. 민주당은 정덕영 후보를 단수로 확정하며 불필요한 당내 소모전을 줄이고, 본선에서 조기에 승기를 잡겠다는 전략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성남의 김병욱 후보 역시 당내 기반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단수 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단수 확정 지역을 제외한 8개 시·군에서는 치열한 경선이 펼쳐진다. 특히 김포시는 무려 7명의 예비후보가 출전해 예비경선을 거쳐 4인 경선을 치르는 등 이번 1차 발표 지역 중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분류됐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다시 맞붙는 '결선 투표제'를 도입해, 경선 과정에서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공관위 간사인 윤종군 국회의원은 브리핑에서 중앙당의 ‘4무(無) 공천’ 방침을 재확인했다. 윤 의원은 “경선은 단순히 후보를 정하는 과정이 아니라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을 선택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본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결국 하나의 팀”이라며 “경선 이후 모든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고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이루는 공정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다. 특히 민주당 경기도당이 1차 발표에 양주, 파주, 김포 등을 포함한 것은 신도시 유권자의 표심과 접경 지역의 안보 현안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번 공천 발표를 시작으로 민주당은 경기도 전역에서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 공천 발표를 하고 있다..jpg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 공천 발표를 하고 있다1.jpg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민주당 경기도당, 6.3 지방선거 ‘1차 공천’ 발표… 양주 정덕영·성남 김병욱 단수 확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