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두천시, 지행동 신시가지 ‘청소년 유해환경’ 꼼꼼히 살핀다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25 10: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개학기 맞아 민·관 합동 50여 명 캠페인 전개... 술·담배 판매 및 불법 광고물 집중 점검

동두천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권태연)이 지난 3월 20일,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 상가 밀집 지역 및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선도 캠페인과 점검을 실시했다.


6.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개학기 청소년 선도 캠페인 실시(1).jpg

 

6.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개학기 청소년 선도 캠페인 실시(2).jpg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개학기 청소년 선도 캠페인 실시. [사진=동두천시]

 

이번 캠페인에는 감시단원과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행동 신시가지 일대와 공원,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점검 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청소년 보호법에 근거하여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여부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불건전 광고 및 전단지 배포 금지 ▲청소년 이성 혼숙 금지 ▲위험 청소년 보호 활동 등 5개 분야다. 감시단은 업주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 철저를 당부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며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독려했다.


지행동 신시가지는 동두천시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집중되는 곳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동시에 각종 음식점과 유흥업소가 공존하는 독특한 지리적 특성을 지닌다. 이 때문에 개학기나 시험 기간 등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에는 유해 환경 노출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동두천시는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지행동 일대를 ‘청소년 보호 특별 구역’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합동 점검 역시 단순한 단속을 넘어,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행정적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경기북부권역 내에서도 주거와 상업 지구가 밀접하게 붙어있는 지행역 주변의 안전망 구축은 시 전체 청소년 보호 정책의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


권태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새 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감시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동두천시, 지행동 신시가지 ‘청소년 유해환경’ 꼼꼼히 살핀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