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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교육 전문가’ 최순자 박사,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출사표… “육아정책은 국가의 근간”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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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서 50권·강연 1,200회의 실무형 학자… “법·제도·시스템으로 현장 난제 해결할 것”

대학 강단에서 30년간 후학을 양성하며 육아정책 전문가로 외길을 걸어온 최순자 교육학(철학) 박사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입후보를 선언했다. 최 박사는 ‘소명으로서의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 주기의 권리가 보장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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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자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 [사진=최순자]

최 예비후보는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학예대 석사와 국민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통 교육학자다. 그는 지난 30년간의 대학 강의 경험과 더불어 50권의 저서 집필, 1,200회 이상의 대중 강연을 통해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 및 영유아통합위원장,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후보 인사 검증 통과 등 중앙 정치권과 행정 영역에서도 그 역량을 이미 검증받은 바 있다.


그는 이번 출마의 핵심 비전으로 ‘제대로 된 육아정책’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1980년대 역사 격동기 학생회장을 역임하며 품었던 사회 개혁의 의지를 이제는 법과 제도, 시스템을 통한 정책 해결로 승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필수 부모교육 도입과 내면아이 찾기를 통한 심리적 평안 보장 등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 지원을 넘어선 소프트웨어 중심의 보육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의 행보는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한국가족복지연구소 경기북부 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포천시장상과 파주시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인구 소멸 위기와 영유아 보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포천시 입장에서는, 최 박사와 같은 정책 전문가의 도의회 진출이 지역 복지 예산 확보 및 특화된 육아 모델 수립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험을 성과로 증명하겠다”는 최순자 예비후보는 현재 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다듬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교육과 복지의 전문가가 경기도의회라는 제도권에 입성해 어떤 ‘현장의 변화’를 끌어낼지 교육계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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