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요양 통합돌봄 및 노인일자리 발대식으로 복지 그물망 강화
- 다문화학교·환경계획 등 중장기 연구용역 보고회 잇따라… 시정 효율화 박차
경기 포천시가 2026년 3월 첫째 주, 광역교통망 확충과 초고령 사회 대비 복지 모델 구축을 중심으로 한 전방위적 행정 행보에 나선다. 시는 이번 주 3700번 직행좌석버스 개통식을 비롯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설명회, 다문화학교 연구용역 보고회 등을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 광역교통 편의 증진… 3700번 버스 시대 개막
가장 눈에 띄는 행보는 오는 3일 내리주차장에서 열리는 ‘3700번 버스 개통식’이다. 그간 포천시민들의 숙원이었던 광역교통 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가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인구 유입 정책과 맞물려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맞춤형 복지 및 교육 인프라 강화
복지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 행정이 두드러진다. 3일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5일에는 ‘이음사회적협동조합 노인일자리 발대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는 포천시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 중인 ‘포천형 노인 복지 모델’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또한, 5일 진행되는 ‘다문화학교 설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는 외국인 주민 비중이 높은 포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정책이다. 교육 격차 해소와 사회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시정 내실화 및 미래 전략 수립
행정 내부적으로는 실적 개선과 투명성 강화에 집중한다. 3일 청렴협의체 회의를 통해 공직 기강을 다잡는 한편, 6일에는 ‘시군종합평가 부진지표 실적개선 점검 보고회’를 열어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아울러 환경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포천시의 미래 환경 청사진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주말에도 면암중앙도서관의 청소년 원어민 영어교실 오리엔테이션, 반월아트홀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입·퇴단식 등 교육·문화 행사를 이어가며 시민 소통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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