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시청서 이·취임식 개최, 청소년 선도·환경 보호 등 다방면 사회 공헌 이력 주목… 지역 농업 리더십 교체로 신동력 확보 기대

경기 포천시 농업의 전문성을 상징하는 전문 농업인 양성 기관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가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가동한다. 오는 3월 9일 오후 2시 포천시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8·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통해 김진선 신임 회장이 본격적인 임기에 돌입한다.
이번 회장단 교체는 포천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농업 육성’ 및 ‘농업 전문 인력 고도화’ 정책과 맞물려 지역 농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임 김진선 회장은 그간 지역 내 청소년 보호, 사회 안전, 환경 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김 회장의 주요 이력을 살펴보면 지역 사회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깊이 관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는 법무부 의정부지검 포천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청소년선도분과위원장을 맡아 미래 세대의 보호에 주력해 왔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부회장과 (사)PTPI 포천챕터 회장을 역임하며 대외적인 협상력과 조직 운영 능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주목되는 지점은 환경농업대학의 설립 취지와의 연결성이다. 김 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부합하는 환경 보호 의식을 강조해 왔다. 이는 단순히 생산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생태 농업을 지향하는 대학 동문회의 정체성과 궤를 같이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선배 회장님들의 성과를 계승해 동문 간 네트워크를 내실화하고, 포천 농업이 실질적인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임기 동안 동문회의 기틀을 닦고 회원 간 결속을 이끌어온 제8대 유태균 회장이 이임한다. 이번 이·취임식은 신구 리더십의 조화로운 교체를 통해 포천 농업의 핵심 동력인 환경농업대학 동문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포천시는 현재 인구 정책과 연계한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러한 행정적 맥락에서 1,000여 명 이상의 전문 농업인 동문을 보유한 총동문회의 역할은 향후 민·관 협업의 중요한 가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선 신임 회장 주요 프로필
현) 법무부 의정부지검 포천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청소년선도분과 위원장
현) 민주평통 부회장
현) (사)PTPI 포천챕터 회장
현) 포천시 청년유도회 감사
현)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이사
현) 자연보호협의회 위원 및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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