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지행역 신시가지 환경정화... ‘쾌적한 거리’ 앞장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4.28 15: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회원 20여 명 참여해 빗물받이·이면도로 집중 정비... 종교계 주도의 정기 봉사로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 기여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가 지난 25일 오전 7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 지행역 신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 지구를 중심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10.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신시가지 환경정화 봉사 활동 실시(1).jpg

 

10.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신시가지 환경정화 봉사 활동 실시(2).jpg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신시가지 환경정화 봉사 활동 실시. [사진=동두천시]

 

이날 봉사자들은 유동 인구가 밀집되는 지행역 4번 출구를 기점으로 신시가지 주요 도로변을 따라 대대적인 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상가 밀집 지역의 특성상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로변 빗물받이와 이면도로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연합회 측은 이른 아침부터 약 3시간 동안 수거 활동을 벌였으며, 이를 통해 도심 미관 개선은 물론 장마철을 앞두고 배수 시설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는 퇴적물을 제거하는 실질적인 방재 효과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지행동 신시가지는 동두천시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고 상권이 발달한 핵심 지역이다. 과거 보산동이나 중앙동 중심의 구도심과 달리, 지행역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쾌적한 보행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매우 높다.


특히 지행역 4번 출구 인근은 광역버스 및 지하철 이용객이 몰리는 교통의 요충지로,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등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지점이다. 인근 양주시의 옥정·회천 신도시가 신축 인프라 중심의 환경 관리에 주력하는 사이, 동두천시는 지행동과 같은 기성 신시가지의 ‘청결도 유지’를 위해 민간 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기독교장로연합회의 봉사는 이러한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최명영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회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우리 손으로 직접 도시를 정화하는 일은 늘 새롭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독교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동두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향후에도 분기별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지행역 신시가지 환경정화... ‘쾌적한 거리’ 앞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