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선 시장 경험과 전철·고속도로 성과 바탕으로 ‘포천 재도약’ 강조... GTX-G·6군단 부지 등 국책 사업 해결 적임자 자임

김병주 국회의원이 지난 6일 열린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박 후보를 포천의 미래를 열어갈 ‘준비된 행정 전문가’로 규정하며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박 후보가 과거 세 차례 시장직을 수행하며 거둔 실질적인 성과를 언급하며, 현재 포천이 마주한 대형 국책 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노련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박 후보의 대표적인 행정 성과로 포천 최초의 전철 유치와 대규모 고속도로 사업 성사 등을 꼽았다. 특히 지난 2018년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시장이 보여준 협력 관계를 ‘행정의 정석’으로 평가하며, “경기도를 잘 알고 중앙정부를 설득할 줄 아는 박 후보의 관록이 포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핵심 현안으로는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철 4호선 연장 및 GTX-G 노선 신설 ▲6군단 부지 활용 ▲국제스포츠타운 구상 등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이러한 과제들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치밀한 협의와 강력한 정치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박 후보가 이미 이를 실행으로 증명해온 인물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행정 전문가들은 포천시가 최근 정주 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6군단 부지 반환 등 대규모 부지 활용 계획과 광역 교통망 확충은 지역 경제 구조를 재편할 핵심 변수라고 분석한다. 김 의원 역시 “멈춘 4년을 이어갈 것인지, 다시 뛰는 포천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라는 박 후보의 발언을 인용하며, 행정의 연속성과 실무 중심의 추진력을 선택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박 후보의 네 번째 도전을 응원하며, 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시민과 당직자들이 운집해 지역 내 세 결집을 확인했으며, 향후 포천시장 선거는 후보들의 행정 경험과 실무 역량을 둘러싼 본격적인 정책 대결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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