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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오르빛도서관, ‘실전형 바리스타 멘토링’ 개최... 청년 진로 설계 지원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5.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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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35세 청소년·청년 대상 직업 체험 및 창업 교육... 현직 전문가 참여로 현장감 높여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이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선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현직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직업실전 사람책 멘토링: 바리스타 story&커피클래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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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및 청년 바리스타 꿈 키운다’ 오르빛도서관, 실전형 사람책 멘토링 운영. [사진=동두천시]

 

오는 5월 17일 오후 2시 오르빛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습과 창업 컨설팅을 결합한 ‘참여형 진로 교육’으로 기획됐다. 14세부터 35세까지의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해 집중도 높은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주요 내용은 ▲바리스타 직업 세계 소개 및 전망 ▲커피 원두 특성 및 추출 이론 ▲드립백 제작 실습 ▲카페 창업 절차 및 운영 노하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멘토링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현직 전문가가 ‘사람책(Human Book)’이 되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현실적인 준비 과정과 현장에서 겪는 고충, 보람 등 교과서 밖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동두천시는 최근 ‘청년 기본 조례’ 등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지역 안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오르빛도서관은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직업 역량을 강화하는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취업난 속에서 창업이나 전문 기술 습득에 관심이 높은 청년 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이러한 현장형 멘토링이 청년들의 막연한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경제 활동으로 이어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지영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이번 멘토링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인재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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