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두천시, 지행역 일대서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 펼쳐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5.18 16:3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 주관... “보행 중 스마트폰 자제” 등 안전수칙 홍보

 동두천시의 유동 인구가 가장 집중되는 지행역 일대에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성숙한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민 캠페인이 열렸다.

 

6. 교통약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실천 운동.jpg
교통약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실천 운동.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지행역 4번 출구 일원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 주관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약자와 일반 시민이 함께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핵심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주요 홍보 내용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횡단보도 이용 생활화 ▲음주운전 근절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등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스몸비(Smombie,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 중 주의력 분산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전파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지행역 일대는 동두천시 내에서 지하철 이용객과 상가 방문객이 가장 밀집하는 지역으로, 보행자와 차량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특히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동이 잦은 만큼,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맞춤형 사고 예방 활동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또한,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걷기 좋은 도시’ 조성 사업과 맞물려 시민들의 보행권 확보와 안전 의식 개선이 시급한 시점이라는 점도 이번 캠페인의 배경으로 꼽힌다.


김태수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장은 “교통안전은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시민 모두가 ‘나부터 실천한다’는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작은 습관의 변화가 큰 비극을 막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형성된 교통안전 실천 분위기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 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관련 인프라 정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동두천시, 지행역 일대서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 펼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