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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선거운동 첫날 포천서 세 과시…“다시 뛰는 포천” 내걸고 표심 공략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5.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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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민주당 선거전 개막과 동시에 세 결집…포천 표심 선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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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선다. 선거전 개막과 동시에 도심 핵심 거점에서 세를 결집해,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신읍사거리, 오후 6시 송우사거리에서 각각 출정식을 진행한다. 포천 원도심과 송우권을 잇달아 찾는 일정으로, 출근 시간대와 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존재감을 부각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출정식은 단순한 행사라기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출발선에서 박윤국표 지역 개발 비전을 전면에 내세우는 정치적 메시지 성격이 짙다. 박 후보 측은 포천의 위기 극복과 지역 발전 구상을 시민 앞에서 직접 설명하며, 선거 초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전철 4호선 연장, GTX-G 추진,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 국가산업단지 조성, 43번 국도 확포장, 포천 전 지역 도시가스 보급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포천의 대전환을 강조할 예정이다. 교통·산업·주거 인프라를 전면에 내세워 지역 숙원과 생활 밀착형 의제를 동시에 겨냥한 셈이다.


박 후보는 “정식 선거운동 첫날, 포천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고 싶다”며 “신읍사거리와 송우사거리에서 박윤국의 각오를 직접 들어주시고, 포천의 변화를 향한 첫걸음에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출정식을 기점으로 6월 3일 선거일까지 민생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대형 공약이 대거 제시된 만큼, 향후 선거전에서는 실현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 추진 시기를 둘러싼 검증도 함께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포천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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