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이원웅·이미숙 후보 등과 합동 거리 유세 펼쳐…6·3 지방선거 앞두고 교통 복지 정책 선점 주력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캠프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맞아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교통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박 후보는 22일 오전 포천시 관내 주요 거점에서 동료 후보들과 함께 합동 아침 인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현장 유세를 펼쳤다.
이날 선거 유세 현장에는 박윤국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웅 후보, 이미숙 후보 등 유관 후보군과 선거운동원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들은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고개를 숙이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핵심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포천지역은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이후 수도권 접근성은 향상되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통행료 부담으로 인해 출퇴근 차량 운전자들과 지역 물류 기업들 사이에서 비용 경감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선거 전문가들은 인구 유출 방지와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이 같은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와 직결되는 교통 복지 공약이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현장 유세를 마친 뒤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약속을 시민 여러분께 직접 전하기 위해 오늘 아침 동료 후보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포천시민들의 출퇴근길 발걸음이 가벼워질 수 있도록 실현 가능한 재원 확보 방안과 중앙정부 협의 대책을 정교하게 다듬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방정가 관계자들은 공식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여야 후보 간의 공약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구호성 공약을 넘어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의 행정적 조율 가능성, 조례 개정을 통한 자체 지원책 마련 등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제시하는 후보가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메트로포천 정치부
전체댓글 0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의정부시
more +단체
more +-
금감원 공시 개편에 삼천당제약 ‘프로핏 쉐어’ 재평가… ‘진가’ 고개를 들다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계약금과 마일스톤, 로열티 및 이익배분 ... -
포천 신북면 ‘포담장터’ 7월 11일 개장… 먹거리·공연·나눔밥상까지 풍성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포천 신북면 ... -
[메트로기획] 붓끝에 되살린 소동파의 철학
소동파(蘇軾)의 대표 산문 〈전적벽부(前赤壁賦)〉가 이종훈 포천문화원장의 필치로 대형 서예 작품으... -
[메트로기획] 모수국과 무지랭이골에 대한 연구 ①
경기 의정부시 고산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웃음빵빵 두뇌짱짱’ 수업 시간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