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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2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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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 심의… 보건소·건보공단·노인복지관 등 8인 전문가 협력 논의

 경기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8일 센터 교육실에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복지관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5.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jpg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동두천시]

 

이번 회의는 인구 고령화 가속화에 따른 치매 환자 급증에 대응해 지역 중심의 공공 보건 의료망을 정비하고, 유관 기관별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김은숙 동두천시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동두천시청, 정신건강복지센터, 관내 의료기관 소속 치매 전문가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다.


이날 위원들은 동두천시의 치매관리 현황과 지난 2025년도 치매관리사업의 운영 성과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검토했다. 이를 기반으로 ‘2026년 동두천시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 안건에 대해 각 기관의 실무 의견을 교환하고, 치매 조기 검진율 제고 및 사각지대 환자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망 확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건의료 및 자치행정 전문가들은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자치 권역에서 이처럼 지자체가 공공 보건기관과 민간 복지 인프라의 다자간 거버넌스를 가동하는 조치에 대해, 중증 치매 이행률을 선제적으로 억제하고 환자 가구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유효한 행정 대안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의 정기적인 협력 체계가 실효성 있는 치매 지원책 마련의 기반이 된다”라며 “향후 회의에서 도출된 현장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공 보건 안전망 기조를 공고히 유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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