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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실태조사원 5명 모집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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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 징수 체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도모… 이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접수

 경기 동두천시는 자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공공 부문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현장 실태조사를 전담할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근로자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두천시청.jpg
[사진=동두천시]

 

이번 채용 시책은 상습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다. 최종 선발된 5명의 실태조사 근로자들은 실무 교육을 이수한 후 체납자의 주거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실태조사 문서를 작성하는 현장 업무를 수임하게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동두천시청 자치행정국 세무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력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현장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할 방침이다.


지방행정 및 재정학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로 인해 지자체의 자체 세입 확보 여건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처럼 지자체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 조사단을 가동하는 조치에 대해, 미수금 회수율을 높여 지방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는 유효한 행정 대안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두천시 자치행정국 세무과 관계자는 “정량적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세무 행정망을 가동할 방침이다”라며 “향후에도 체납 사유별 맞춤형 징수 기조를 보강하고 복지 사각지대 지원책을 다각도로 발굴하여 관내 자치 재정 안정화 만족도 기조를 공고히 유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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