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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동두천시 생연2동서 하절기 호우 대비 환경정화 실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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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 및 가족 100여 명 참여 배수구 오물 제거… 침수 취약 구간 예방 행정 협력

 경기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본격적인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관내 상습 침수 우려 구역에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 합동으로 빗물 배수구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12. 하나님의 교회 생연2동 관내 호우대비 환경정화.jpg
하나님의 교회 생연2동 관내 호우대비 환경정화. [사진=동두천시]

 

이번 환경정화 시책은 기후 변동성 심화로 하절기 국지성 폭우 발생 가능성이 가속화됨에 따라, 행정력 접근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이면도로와 지선 배수망의 침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민간 구호 인력을 연계해 자치 방재 안전망을 다각화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당일 현장에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와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정량적으로 참여해 실무 정비 작업을 집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연2동 관내 주요 배수구 내부와 공공 정비 구역을 순회하며 배수 기능을 저해하는 핵심 요인인 토사, 퇴적 낙엽, 담배꽁초 등의 오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아울러 상습 무단 투기로 인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유수 흐름을 방해하던 주변의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병행해 하절기 집중호우 시 수해 발생 확률을 낮추는 예방 조치를 완수했다.


도시방재 및 자치행정 전문가들은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도심 침수 피해의 상당수가 담배꽁초와 오물로 막힌 빗물받이에서 시작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처럼 지자체가 지역 민간 단체의 인적 자원을 적기에 유치해 장마 직전 배수 인프라를 정밀 정비하는 조치에 대해, 초기 재산 피해율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공공 재난 행정의 예산 효율성을 고도화하는 유효한 행정 대안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민관 합동 현장 정비를 바탕으로 촘촘한 도시 안전망을 가동했다”라며 “향후에도 기상청 특보 단계에 따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보강하고, 다양한 자생 단체와의 재난 예방 거버넌스를 다각도로 발굴하여 관내 수해 제로화 만족도 기조를 공고히 유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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