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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다문화 다가치 황매 전통장 고추장 만들기’ 실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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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가구 및 취약계층 소통 도모…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반 지역 복지망 확충

 경기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다문화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4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다(多)문화 다(多)가치 황매 전통장 2차 고추장 만들기’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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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다(多)문화 다(多)가치 황매 전통장 고추장 만들기 체험 성료. [사진=동두천시]

 

이번 보건복지 시책은 이주민의 생활 적응을 돕고 행정력 접근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사각지대의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자치 공동체의 안전망을 확충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당일 현장에는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다문화 가구 구성원 등 유관 인력들이 정량적으로 참여해 한국 전통 식문화 체험 및 고추장 제조 실무 과정을 이수했다.


협의체는 이번 공동체 활동을 통해 생산된 발효 고추장 결과물을 관내 정서적 개선 요구가 높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기탁했다. 아울러 각 가구의 하절기 주거 환경과 혹서기 건강 상태를 직접 모니터링하는 인적 예찰 실무를 병행 수행함으로써 일회성 식품 기부를 넘어선 지역 밀착형 복지 전달 체계를 가동했다.


사회복지 및 공공행정 전문가들은 다문화 가구 비율이 증가하는 자치 권역에서 이처럼 지자체가 주민 조직과 연계해 실습형 융합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조치에 대해, 상호 문화 이해도를 높여 사회적 고립 현안을 완화하고 공공 복지 예산의 집행 효율성을 고도화하는 유효한 행정 대안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호성 동두천시 생연1동장은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촘촘한 지역 사회 돌봄망을 완수했다”라며 “향후에도 다각적인 자생 봉사 단체와의 행정 거버넌스를 보강하고 수요 맞춤형 시책을 다각도로 발굴하여 관내 복지 행정 만족도 기조를 공고히 유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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