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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소, ‘2026년 상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 개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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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 지역 맞춤형 방역 소독 강화… 의료기관 연계 신속 진단·치료 협력 체계 구축

 경기 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기후 변동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안전한 보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6. 동두천시보건소, ‘2026년 상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 개최.jpg
동두천시보건소, ‘2026년 상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 개최. [사진=동두천시]

 

이번 보건 시책은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매개 모기 활동이 급증함에 따라 방역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취약 권역의 감염 위험 현안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개선 요구가 높은 감염병 예방 관리망을 직접 조달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당일 회의에는 퇴치사업단 소속 전문가 등 총 9명이 정량적으로 참석해 상반기 말라리아 퇴치 사업 추진 현황을 분석하고 하절기 집중 방역 대책을 수임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동안 집행된 유충 구제 작업과 환자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한 뒤, 유행 시기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정형화하여 도출했다. 이에 따라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방역 소독을 가속화하고, 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 및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등과 연계해 주민 대상의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내 의료기관과의 무선 연락망 및 신속 진단·치료 협력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동두천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된 전문가 의견의 반영 성과를 기반으로 분기별 방역 소독 주기를 체계적으로 조율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감염률 추이를 전수 조사하고 방역 물품 예산 배정 시책을 재조율하여 대민 자치 행정 만족도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김은숙 보건소장은 공식 발언 인용구를 통해 “말라리아는 조기 진단과 철저한 매개 모기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방역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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