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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6년 2분기 노사협의회’ 개최…근로자 복지증진 도모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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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환경 개선안 등 안건 논의…검토 결과 오는 3분기 협의회서 공유

 동두천시는 시청 소속 공무직 및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노사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6월 2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사용자 측 위원과 근로자 측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동두천시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협의회는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 보건 인프라를 점검하고 작업 환경적 가중치 요인을 완화하여 행정 서비스의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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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분기 동두천시 노사협의회 개최. [사진=동두천시]

 

이날 회의는 노사 양측 대표위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1분기 노사협의회 회의록의 행정적 확인 및 최종 서명 절차가 진행됐다. 이어진 안건 심의 단계에서 근로자위원들은 주거지 근접 사업장 배치, 하절기 안전 보건 장구 확충, 유해 환경 작업장 내 환기 시설 보강 등 실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근로 조건 및 근무환경 개선에 관한 다각적인 안건을 상정하고 시측 위원들과 심층적인 토론을 전개했다.


정부 정책 전문가들은 지자체 공공 부문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환경적 취약성이 행정 효율성과 직결되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한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가 정기적인 노사 거버넌스를 통해 인적 자원의 복지 확충을 모색하는 시도는 내부 갈등으로 인한 행정 손실을 억제하고 노사 분규 리스크를 사전에 상쇄하는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이번 분기 협의회에서 제안된 요구 사항들을 주관 부서별로 분배해 예산 및 법적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오는 3분기 정기 노사협의회 시 정량적 검토 결과와 실무 피드백을 근로자 측에 공식 전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자치행정과장은 공식 발언을 통해 “공공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근로자위원들의 노고를 확인했다”라며 “이날 개진된 현장의 목소리를 자치행정 기조에 적극 반영하여 단순한 제도 정비를 넘어 실질적인 노동 여건 상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공공 노무 관리 방침을 설명했다.


현재 동두천시 자치행정과 총무팀은 공무직 근로자의 단체교섭 및 노사협의회 실무 관리를 전담하고 있다. 시 주민센터와 산하 기관의 복지 실태 데이터를 취합 중인 동두천시는 이번 2분기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수립될 ‘동두천시 공공부문 근로자 안전보건 종합계획’에 세부 보강책을 반영하는 한편, 차년도 노사 상생 협력 사업비 및 근로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증액을 위한 정량적 행정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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