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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 동두천초 울타리에 화분 80개 설치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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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초등학교 학생 정서 지원 및 쾌적한 통학로 조성 목적
  • 약 200m 구간에 걸이형 화분 및 자동 점적 관수시설 도입 완료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하절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안심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2일 동두천초등학교 울타리 외벽을 중심으로 화분 80개를 설치하는 ‘꽃 피는 온(溫) 동네’ 사업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 주변의 시각적 유해 요소를 완화하고 주민 주도의 상시적인 도심 생태 관리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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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 동두천초 울타리에 화분 80개 설치. [사진=동두천시]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생연1동 주민자치회의 2026년도 자율 특색사업으로 기획됐다. 현장에는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과 소속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동두천초등학교 주변 약 200m 구간의 펜스 구조물을 대상으로 걸이형 화분 배치 공정을 수행했다. 특히 하절기 고온에 따른 식물 고사를 방지하고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기하기 위해 물방울을 일정하게 투과시키는 점적 관수시설을 합동 구축하여 설비의 지속성을 높였다.


수요자인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반응을 모니터링한 결과, 통학로 환경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인됐다. 아울러 주민자치회는 단순 일회성 식재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자치단체와 연계한 분기별 정기 순찰 조를 편성했으며, 이를 통해 식물 생장 상태를 유지하고 통학기 아동들의 안전사고 유발 여부를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말까지 해당 구간의 보수 및 급수 관리를 전담하는 상시 유지를 약속했다. 동 주민센터는 공공 재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이 같은 주민 단체 중심의 유휴 공간 유치 사업을 연차별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이는 원도심 학교 주변의 정주 여건 개선을 자극하기 위한 행정 조치로 분석된다.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심은 꽃을 주민자치회에서 가꿔 10월 말까지 피어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성뿐만 아니라 꾸준한 유지·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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