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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아시아 최초 림팩 연합사령관 임무 수행, 대한민국 해군 위상 드높인다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7.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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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하와이 현장지도 및 해군 해병대 장병 격려

[헤드라인]아시아 최초 림팩 연합사령관 임무 수행, 대한민국 해군 위상 드높인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하와이 현장지도 및 해군 해병대 장병 격려 

정조대왕함 도산안창호함 등 최첨단 전력 700여 명 참가, 역대급 위상 입증

 

 대한민국 해군이 전 세계 31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훈련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연합 전력을 통합 지휘하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대장)은 지난 7월 2일 미국 하와이 현지를 방문해 2026년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전력을 현장지도하고, 이역만리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2026 환태평양훈련부대는 김인호 해군 기동함대사령관(소장)이 지휘봉을 잡았다. 훈련에 투입된 전력은 해군과 해병대 장병 700여 명을 비롯해 우리 군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DDG, 8200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III, 3000톤급) 등이다. 여기에 상륙함 천자봉함(LST-II, 4900톤급), 호위함 대전함(FFG, 3100톤급), P-8A 해상초계기, AW-159 해상작전헬기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6대까지 포함되어 역대급 규모의 입체적인 전개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대한민국 해군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연합해군기동부대를 통합 지휘하는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CFMCC)'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 지휘 능력과 전술안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전 세계에 증명하는 쾌거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현장에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대한민국 해군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임무를 완수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훈련 기간 중 장병들의 안전과 철저한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2026 해군 환태평양훈련부대 장병들이 모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안전하게 귀환하기를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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