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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아동급식위원회 개최…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 26명 지원 확정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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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지원 23명·신규 3명 대상 아동급식 심의… 방학 중 보육 공백 최소화
  • 교육지원청·외식업 지회 등 유관기관 합동… 영양 개선 가이드라인 수립

 동두천시는 여름방학 기간 저소득 가구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보육 관계 기관들과 함께 ‘2026년 제1회 동두천시 아동급식위원회’를 전격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복지 시책은 방학기 학교 급식 중단 여파로 돌봄 현안이 지속됨에 따라 조기 결식 위험이 가속화되는 것을 차단하고, 타 시군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한 취약계층 영양 공급 정주 여건 저하를 막으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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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회 동두천시 아동급식위원회 개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가족지원과(또는 보육 행정 부처) 및 아동복지 부처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는 관련 아동급식 지원 조례 가이드라인에 의거해 수혜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집행됐다. 현장 소통망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두천시지부, 지역아동센터장,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시민대표 등 민관 실무진이 전원 참석해 아동들의 가정환경과 생활 실태 데이터를 다각도로 서면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보 전파 공백을 완화하고 적기 보조 요건을 이행하기 위해 기존 수혜자 및 신규 신청 가구에 대한 분반 심의가 정형화되어 전개됐다. 위원회는 지난해 아동급식 결정 대상자였던 청소년 및 아동 23명에 대한 2026년도 계속 지원 적합성을 최종 의결했다. 이와 함께 학교 담임교사와 일선 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사각지대 발굴 절차를 밟은 신규 결식 우려 아동 3명에 대해서도 아동급식 지원 노선 편입 사후 보전 조치를 완료했다.


보육 행정 전문가들은 자치단체 주도의 선제적인 아동 급식 시책이 단기적으로는 방학기 취약 가구의 영양 불균형 발생 위험 지표를 완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상시적인 아동 돌봄 인프라를 확충해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 부서는 방학 기간 모니터링 기조에 맞춰 안내 시스템을 상시 보완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급식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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