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획] 포천시, 365일 24시간 '틈새 없는 온종일 돌봄망' 가동... '포천애(愛)봄' 확대 구축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7.16 18:0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권역별 다함께돌봄센터 확충하고 '어린이식당·병원동행' 등 밀착 서비스 안착... 오는 2027년까지 영중·포천권역 복합공간 추가 조성

KakaoTalk_20260716_162445211_22.jpg


포천시가 저출생 및 인구 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포천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다함께돌봄센터인 '포천애(愛)봄'을 권역별로 대폭 확충하는 한편,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어린이식당'과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도입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 연중무휴 밀착 케어 '포천애봄365' 확대... 2027년 영중권역 추가 개소


현재 포천시는 소흘권역(포천애봄365 소흘), 일동권역(포천애봄365 일동), 영북권역(포천애봄 영북), 포천·신읍권역(포천애봄365 신읍·포천) 등 주요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촘촘히 운영 중이다. 나아가 오는 2027년에는 상대적으로 돌봄 인프라가 취약한 영중권역에도 '포천애봄 영중'을 추가로 개소해 관내 균형 돌봄망을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이들 센터는 단순한 방과 후 아동 보호 수준을 넘어 입체적인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지향한다.


 기본 안전망 구축: 안전한 등·하원 지도 및 방과 후 상시·일시 돌봄 제공

 맞춤형 교육 연계: 과학, 예술, AI 및 코딩 등 '1인 1특기' 프로그램 지원

 디지털 교육 환경: 에듀테크 학습기기(밀크T)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지원

 영양 관리: 성장기 아동을 위한 균형 잡힌 급·간식 무상 제공


특히 소흘, 일동, 신읍 센터는 '포천애봄365'로 통합 구축되어, 맞벌이 가정 등의 보육 공백을 메우는 연중무휴 틈새 돌봄의 핵심 기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어린이식당·병원동행' 등 포천만의 차별화된 특별 돌봄 안착


포천시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특색 있는 밀착형 돌봄 서비스도 행정적·재정적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학기 중에는 양질의 저녁 식사를, 방학 중에는 점심과 저녁 식사를 모두 제공하는 '포천애봄 어린이식당'은 맞벌이 부부 및 취약 가구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아동 급식' 문제를 해소하며 실질적인 밥상 돌봄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맞벌이 부모가 직접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기 어려운 긴급 상황을 고려해 도입된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담 보육교사가 부모를 대신해 아동의 픽업부터 병원 진료, 처방전 조제 및 귀가까지 원스톱으로 안전하게 지원하며, 현재 소흘, 가산, 선단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운행되고 있다.


◇ 3세대가 어우러지는 '두런두런' 공간 구축... 2027년 포천권역 개관 목표


돌봄과 교육, 여가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권역별 복합공간 '두런두런' 조성 사업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미 성공적으로 개관한 '두런두런 소흘'은 지하 1층 장난감나라부터 1층 라운지·카페, 2층 맘대로A+놀이터 및 EBS자기주도학습센터, 3층 소흘평생학습관 및 어린이식당을 아우르는 지역 대표 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두런두런 일동' 역시 1층 국공립어린이집·노인복지관, 2층 청소년문화의집, 3층 영화관 및 포천애봄365 일동 등이 유기적으로 입주해 세대 통합형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시는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두런두런 포천' 구축에 본격 돌입했다. 두런두런 포천에는 1층 장난감도서관·라운지, 2층 포천애봄365 신읍 및 초등실내놀이터,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함께 들어서 포천권역의 종합 아동·가족 돌봄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방정부 재정 및 교육 전문가들은 포천시의 이 같은 입체적인 온종일 돌봄 시스템이 맞벌이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줄여주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청년층 유입 및 인구 유지에 기여하는 강력한 유인책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단순한 물리적 아동 보호를 넘어 학습, 정서, 건강을 입체적으로 책임지는 통합 돌봄 서비스를 확립했다"라며 "포천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틈새 없는 돌봄망을 끊임없이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트로포천 양상현 기자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획] 포천시, 365일 24시간 '틈새 없는 온종일 돌봄망' 가동... '포천애(愛)봄' 확대 구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