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제4선거구(송산·고산) 출사표 던지고 현장 소통 강화…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는 일꾼 되겠다” 포부 밝혀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정부 지역 정가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석찬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의정부시 제4선거구(송산1·2·3동, 고산동)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의정부의 주요 교통 요충지인 만가대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인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남 예비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거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남 예비후보는 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점퍼를 착용하고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만가대 사거리는 의정부 동부권 교통의 핵심 지점으로, 송산동과 고산동을 잇는 상징적 장소라는 점에서 지역구 내 현안 파악과 인지도 제고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남석찬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든든한 동지들과 나란히 서니 아침의 쌀쌀한 공기보다 뜨거운 열정이 먼저 느껴졌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차창 너머로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했다"며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과 눈을 맞추며 한 걸음이라도 더 부지런히 뛰겠다"고 밝혔다.
특히 남 예비후보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땀방울로 증명하는 후보가 되어 시민 곁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강조하며 실천 중심의 의정 활동 방향을 시사했다.
의정부시 제4선거구인 송산동과 고산동 일대는 최근 대규모 택지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교통 인프라 확충 및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과거 미군 기지(캠프 스탠리) 반환 및 활용 문제, 고산지구 내 공공시설 유치 등 복합적인 행정 과제가 산적해 있어 경기도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남 예비후보의 이번 행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역구 내 유권자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 정계 관계자는 "만가대 사거리는 의정부 동부권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 같은 곳"이라며 "예비후보들의 현장 행보가 이어지면서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석찬 예비후보는 향후 지역별 세부 공약 발표와 정책 간담회를 통해 송산·고산 지역의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지지세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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