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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고위기 가구 지원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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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운동본부·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가 참여… 복합 위기 문제 논의
  • 긴급주거·의료비·무료급식 맞춤형 서비스 연계… 동두천시 "민·관 공조 강화"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기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복지 안전망을 확충하고자 지난 7월 23일 청사 내에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 시책은 경제적 난항 및 건강 악화 여파로 복지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정 현안이 가속화됨에 따라 현장 관리 공백을 해소하고,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민·관 연계형 통합 지원 체계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8. 중앙동,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jpg
중앙동,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기관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천사운동본부,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소속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복합 위기 가구의 주거, 건강, 경제적 상황을 다각도로 공유하고 최적의 지원 방안을 도출하는 정형화된 실무 심의 절차를 완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해 긴급주거지원, 정신건강복지지원, 무료급식지원, 의료비 지원 등 각 전문 기관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입체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시·동 복지 행정 부처는 이번 회의 성과를 관내 복지 지표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보조금 편성 조례 정비 등 행정적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전명옥 동두천시 중앙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문제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실무 부처는 수합된 현장 사례 관리 피드백 기조를 바탕으로 하반기 고위기 가구 지원 노선을 정비하고, 민·관 협력 연계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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