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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9월 11일~13일 ‘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8.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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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교 하부광장 특설무대서 3일간 열려… 부활·YB·크라잉넛 등 정상급 참가
  • 전국 락밴드 경연 결선·미8군 브라스밴드 공연 연계… 동두천시 "지역 활성화 도모"

 동두천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한국 대중음악 역사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를 활성화하고 음악 산업 저변을 확충하고자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신천교 하부광장 특설무대에서 ‘2026년 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월 5일 밝혔다. 이번 축제 시책은 락 음악 인지도 저하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경기 북부 음악 문화 관광 자원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1. 대한민국 최장수 락 축제,‘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개최(1).jpg

 

1. 대한민국 최장수 락 축제,‘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개최(2).jpg
대한민국 최장수 락 축제,‘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개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및 행사 실무진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9월 11일에는 사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신예 밴드들이 참여하는 ‘전국 락밴드 경연대회 결선’이 개최되는 가이드라인을 이행한다.


이어 9월 12일에는 경연대회 청소년부 및 일반부 대상 수상팀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로큰롤라디오, 브로큰발렌타인, 내귀에 도청장치, 홍경민 밴드, 크라잉넛, 부활의 공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월 13일에는 미8군 브라스밴드 ‘SPARTAN BRASS’의 연주와 데킬라올드패션드, LOW(이오욱밴드), 불고기디스코, 마야, 크랙샷, YB(윤도현밴드)가 무대에 올라 3일간의 일정을 집행한다.


시 당국은 한미 음악문화 교류 및 신예 뮤지션 발굴 성과를 관내 문화관광 지표에 반영하고, 정례적 음악 축제 육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실무 부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역사성을 조명하고 관람객 유치를 확대할 전망이다”라며 “음악 자원 연계 노선을 정비하고, 밀착형 문화관광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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