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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동두천 락페스티벌 경연대회 본격 돌입… 전국 96개 밴드 참가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8.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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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부 70팀·청소년부 26팀 접수… 8월 예선·본선 거쳐 9월 11일 최종 결선
  • 9월 11~13일 신천교 하부광장 특설무서 축제 개최… 신예 뮤지션 등용문 입지 강화

 대한민국 락 음악의 중심지인 동두천시에서 미래 음악 시장을 이끌 신예 뮤지션을 발굴하고 대중문화 인프라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고자 추진되는 ‘제26회 동두천 락페스티벌 경연대회’가 8월 6일 본격적인 경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경연 시책은 신진 아티스트의 무대 기회 부족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동두천시청.jpg
[사진=동두천시]

 

동두천 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및 행사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 참가 접수 결과 전국에서 총 96개 밴드(일반부 70팀, 청소년부 26팀)가 최종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일반부는 모집 개시 후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됐으며, 청소년부에도 전국 단위의 실력파 밴드들이 대거 합류했다. 대회 일정은 19세 이하 청소년부와 20세 이상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예선은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열려 총 60팀(일반부 40팀, 청소년부 20팀)을 선발한다. 이어 8월 15일 2차 본선을 통해 최종 결선에 진출할 30팀(일반부 20팀, 청소년부 10팀)을 가린다.


최종 결선은 오는 9월 11일 ‘2026 동두천 락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신천교 하부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결선 수상팀은 9월 12일 축제 본무대 공연 기회를 부여받는다. 조직위 당국은 이번 경연 성과를 지역 축제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동두천 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실무 부처는 “전국 뮤지션들의 높은 참여가 지역 문화 발전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라며 “경연 및 축제 운영 노선을 정비하고, 밀착형 문화 행정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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