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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9월 30일까지 가동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8.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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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청사·스마트쉼터 등 탄력적 개방… 안전총괄과 당직실 24시간 피난처 제공
  • 폭염특보 시 야간·주말 연장 운용… 동두천시 "취약계층 보호 및 피해 예방 총력"

 동두천시가 연일 계속되는 혹서기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공공청사와 스마트쉼터 등을 활용한 '2026년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8월 7일 밝혔다. 이번 폭염 피난 시책은 하계 고온 기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재난 취약계층 중심의 도심 피난 인프라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3. 동두천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jpg
동두천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및 안전총괄과 실무진에 따르면 무더위쉼터는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어린이, 야외근로자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운영 장소는 시청 안전총괄과 당직실, 행정복지센터, 시립도서관, 복합커뮤니티센터,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생활권 중심 시설이다. 평상시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폭염특보 발효 시 일부 시설은 평일 밤 9시까지 연장된다. 특히 시청 안전총괄과 당직실과 스마트쉼터 등은 24시간 상시 개방하는 가이드라인을 이행한다. 시 당국은 이번 쉼터 운용 성과를 재난안전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 규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 실무 부처는 “폭염에 따른 건강 위험은 사전 피난 조치가 핵심 요소로 분석된다”라며 “지역 밀착형 쉼터 대응 노선을 정비하고, 취약계층 보호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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