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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협약 체결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8.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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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주요 교차로 30개소 실시간 신호정보 내비게이션 개방… 사고 위험 감소
  • 고양·용인 등 7개 지자체 및 맵퍼스 참여… "AI 신호 최적화·C-ITS 연계 추진"

 동두천시가 첨단 교통정보 수집과 내비게이션 기반 서비스 구축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고양시·용인시 등 7개 지자체, ㈜맵퍼스와 함께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시책은 교차로 무리한 진입에 따른 교통사고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관내 실시간 신호 연계 인프라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1. 동두천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체결(1).jpg

 

1. 동두천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체결(2).jpg
동두천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체결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교통 행정 및 도로 관리 실무진에 따르면 협약 기관들은 교통정보 플랫폼 구축, 인프라 유지관리, 안전서비스 실증을 위한 정보 공유에 상호 협력하는 가이드라인을 이행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지난 6월 완공된 신호제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바탕으로 관내 주요 교차로 30개소의 실시간 신호정보를 개방·연계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결과, 실시간 신호정보가 운전자 내비게이션에 제공될 경우 과속 발생 비율은 10%p(30%→20%), 급감속은 14%p(59%→45%), 신호위반은 6%p(10%→4%) 각각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 당국은 경기북부 최초로 가동 중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과 연계해 향후 AI 신호 최적화 및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확충 계획을 연계 점검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 실무 부처는 “신호정보 개방을 통한 교통안전 서비스 체계화가 시민들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라며 “지역 밀착형 첨단 교통 노선을 정비하고, 미래 모빌리티 환경 대응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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