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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전 의정부시장, 환경관리원 교육 현장 방문… “필수 노동자 처우 개선” 강조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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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위한 노고 격려 및 안전 교육 참관… 조례 기반의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 약속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12일 의정부시 내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하는 ‘의정환경’ 근로자들의 정기교육 현장을 찾아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도시 청결 유지와 위생 관리에 헌신하는 필수 노동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노동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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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시장은 이날 교육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시의 쾌적한 환경은 매일 이른 새벽부터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근로자들의 땀방울 덕분에 유지되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환경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의정부시를 비롯한 지자체의 환경 정비 업무는 「폐기물관리법」 및 각 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환경관리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은 법적 의무 사항으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전문성 강화가 도시 관리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지역 정계에서는 안 전 시장의 이번 행보를 두고 필수 노동자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표명하는 동시에, ‘현장 중심의 행정 전문가’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분석하고 있다. 단순히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을 넘어, 향후 노동 환경의 질적 개선과 안전한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에 힘을 싣겠다는 취지다.


안 전 시장은 “앞으로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모든 시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밝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전 시장 측은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지역 내 공공서비스 종사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며, 실질적인 민생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행정 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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