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혜 의원 체제 운영위 활동 마침표 찍으며 “지방선거 승리” 다짐… ‘직진’ 슬로건 내세워 젊은 리더십 강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진호 의정부시의원이 12일 당내 지역 조직인 의정부시갑 운영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오는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정 의원은 이번 운영위 활동 종료를 기점으로 지역 내 세대교체와 행정 혁신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혜 의원을 중심으로 운영위원들과 함께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이 일단락됐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지지자들의 격려에 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준비는 끝났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직진하겠다”고 강조하며 선거 대응 태세가 완료되었음을 시사했다.
1995년생으로 만 30세인 정 의원은 지난 2월 초 “멈춰 있는 의정부를 앞으로 직진시키겠다”며 의정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제9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청년 정치인의 감각과 정책적 역량을 쌓아왔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내 ‘젊은 기수론’의 중심에 서 있다.
지역 정계에서는 이번 운영위 마지막 회의가 갖는 상징성에 주목하고 있다. 의정부시갑 지역구는 박지혜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조직 재정비를 마친 상태이며, 정 의원은 이를 기반으로 당원 및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미 시작된 가운데, 정 의원의 ‘직진’ 행보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핵심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정 의원의 행보를 두고 “기존의 관행을 깨는 역동적인 정치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라며 “의정부시의 고령화된 정치 지형에 젊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한편,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는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심사를 거쳐 5월 중순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향후 의정부시의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세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체댓글 0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의정부시
more +단체
more +-
금감원 공시 개편에 삼천당제약 ‘프로핏 쉐어’ 재평가… ‘진가’ 고개를 들다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계약금과 마일스톤, 로열티 및 이익배분 ... -
포천 신북면 ‘포담장터’ 7월 11일 개장… 먹거리·공연·나눔밥상까지 풍성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포천 신북면 ... -
[메트로기획] 붓끝에 되살린 소동파의 철학
소동파(蘇軾)의 대표 산문 〈전적벽부(前赤壁賦)〉가 이종훈 포천문화원장의 필치로 대형 서예 작품으... -
[메트로기획] 모수국과 무지랭이골에 대한 연구 ①
경기 의정부시 고산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웃음빵빵 두뇌짱짱’ 수업 시간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