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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맥문동 꽃길서 ‘2026 송내마을축제’ 개최… 9월 5일 개막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8.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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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세쿼이아길 일원서 주민자치 발표회·음악공연 편성… ‘힐링세트’ 100개 선착순 접수
  • 주민자치 특색사업 연계 도심 명소화… 동두천시 "지역 밀착형 자치 문화 확산 총력"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도심 속 자연 자원을 활용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오는 9월 5일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 일원에서 ‘2026 송내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심 녹지 공간의 문화적 활용도 저조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 인프라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4. 맥문동 꽃길에서 즐기는 2026년 송내마을축제 개최.jpg
맥문동 꽃길에서 즐기는 2026년 송내마을축제 개최 [사진=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실무진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조성된 맥문동 꽃길의 개화 시기에 맞춰 일정을 예년보다 앞당겨 편성했다. 행사는 9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송내주공 4단지 401동 맞은편 메타세쿼이아길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 행사에서는 송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발표회를 비롯해 주민 참여형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맥문동 꽃길 포토존이 상시 가동된다. 이어 2부 본행사에서는 금관 5중주 오케스트라, 동두천 시립합창단, 스프링스밴드 등 지역 예술인과 초청팀이 참여하는 야외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축제 현장에서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힐링세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신설하고, 안내 홍보물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 100세트를 접수하는 가이드라인을 이행한다. 시 당국은 축제 성과를 관내 주민자치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지역 상권 연계 지원 규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한명환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도심 속 자연 경관을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라며 “지역 밀착형 주민자치 문화 노선을 정비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문화 지원 동선을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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