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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거행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8.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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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학습관서 보훈가족·시민 등 200여 명 참석… 광복 및 정부수립 역사 조명
  • 만세거리 조성 및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28인 선양… "호국보훈 가치 확산 총력"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가 조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고자 지난 8월 15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과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보훈 의식 및 역사 인식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은 사회적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도심 중심의 독립운동 역사 조명 인프라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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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 제81회 광복절 기념식 개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 실무진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정경철 추모회장을 비롯해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박형덕 동두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학생, 일반 시민 등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는 1945년 8월 15일 국권 회복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방향으로 가동됐다.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경축사 및 기념사 낭독,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이행했다. 시 당국은 관내 만세거리 조성 사업과 독립유공자 선양 시책 성과를 보훈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관련 선양 지원 규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시는 과거 3·1 만세운동 당시 전체 주민의 약 44%가 동참했던 유서 깊은 독립운동의 도시로 만세거리 조성과 관내 대표 독립운동가 28인을 알리는 선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지역 밀착형 독립운동사 선양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보훈 문화 지원 동선을 연중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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