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두천시, ‘석유 최고가격제’ 현장 점검... 유가 급등기 민생 안정 총력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17 17: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허순 부시장, 관내 주유소 방문해 경영 고충 경청... 불법 시장 교란 행위 엄단 의지

경기 동두천시가 지난 13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국내 유가 불안정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를 방문하며 ‘현장 밀착 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최근 휘발유와 경유 가격의 급등으로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엄중한 상황에서,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4. 동두천시, 유가 급등기 ‘현장 밀착 행정’ 전개… 경영 고충 경청 및 불법행위 엄단.jpg
동두천시, 유가 급등기 '현장 밀착 행정' 전개... 경영 고층 경청 및 불법행위 엄단.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양주시, 의정부시와 함께 국도 3호선(평화로)을 축으로 생활권을 공유하며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자차 출퇴근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유가 상승은 단순한 물가 문제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가계 부담으로 직결되는 만큼, 이번 현장 행정은 지역 경제의 하방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분석된다. 특히 인근 지자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주유소 밀집도가 낮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공정 행위 차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허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13일부터 시행된 ‘석유 최고가격제’ 등 급격한 정책 변화 속에서 주유소 관계자들이 겪는 경영상 어려움을 청취했다. 주유소 운영자들은 가격 결정 과정에서의 고충과 유가 변동성에 따른 운영비 부담 증가를 토로했으며, 시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동시에 시는 범부처 합동점검반이 추진하는 ‘석유시장 특별기획검사’의 취지를 안내하며, 시장 교란 행위 근절을 위한 업계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허순 부시장은 “유가 급등으로 주유소 운영자와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되, 이를 악용해 공정한 유통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향후에도 유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석유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동두천시, ‘석유 최고가격제’ 현장 점검... 유가 급등기 민생 안정 총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