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두천 생연2동-강릉 송정동, 8년째 이어진 ‘자매의 정’... 주민자치 혁신 머리 맞댄다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17 17: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18년 협약 이후 실질적 교류 지속... 우수 사례 공유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협력 강화

경기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주민자치회의 방문을 맞아 양 지역의 상생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인구 구조와 지리적 환경이 다른 두 지역이 주민자치라는 공통 분모 아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8.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 송정동 주민자치회 방문 맞아 교류·협력 강화(1).jpg

 

 

8.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 송정동 주민자치회 방문 맞아 교류·협력 강화(2).jpg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 송정동 주민자치회 방문 맞아 교류 · 협력 강화. [사진=동두천시]

 

생연2동과 송정동은 지난 2018년 9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약 7년 6개월간 꾸준히 우호를 증진해 왔다. 이날 송정동 방문단은 생연2동 주민자치회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고, 주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며 서로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생연2동은 동두천 큰시장과 양키시장 등 전통적인 상권이 형성된 지역으로, 최근 도시 재생과 상권 활성화가 주요 행정 현안으로 꼽힌다. 반면 강릉시 송정동은 안목해변 커피거리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번 교류에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동두천의 주요 시정 정책을 홍보하며, 관광객 유입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접목한 송정동의 사례를 우리 시 실정에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했다. 이는 상권 중심의 원도심인 생연2동이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찾고 싶은 지역’으로 변모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송정동과의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서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생연2동은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송정동과의 교류 범위를 농·특산물 직거래나 문화 예술 교류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주민자치회의 자생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동두천 생연2동-강릉 송정동, 8년째 이어진 ‘자매의 정’... 주민자치 혁신 머리 맞댄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