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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조례 31건·추경 1조3,818억 원 심사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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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 안건 대거 상정… 보훈 사각지대 해소 제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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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양상현 기자] 포천시의회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과 다수의 민생 조례안을 다루는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예산 확대의 타당성과 조례 실효성을 얼마나 꼼꼼히 따져볼지가 이번 회기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포천시의회는 24일 제1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월 1일까지 9일간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회기에는 조례안 31건, 규칙안 1건, 예산안 2건, 기타안 12건 등 모두 4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관심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쏠린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1,523억 원 늘어난 1조3,818억 원 규모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해 증액 편성의 필요성과 사업 우선순위, 시민 체감도 등이 검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회의에 앞서 서과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보훈 사각지대 해소 문제를 꺼냈다. 서 의원은 ‘기념을 넘어 책임으로, 보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실질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번 임시회는 단순한 안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늘어난 재정이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상정된 조례안들이 시민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가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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