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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무소속 3선 시의원’ 도전 공식 선언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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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가 아닌 책임을 선택했다”... 권력 아닌 시민의 편에서 현장 중심 의정 약속

임종훈 시의원 출마선언.jpg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오는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포천시의원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임 의장은 26일 ‘시민만 바라보고, 다시 뛰겠습니다!’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선거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소중한 조언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며 “더 큰 자리가 아닌, 더 큰 책임을 지는 길을 선택하기로 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정치 철학에 대해 “정치를 ‘자리를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 ‘책임을 선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년 전 정당의 울타리 없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 보내주신 믿음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며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오늘까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고 소회를 전했다.


임 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서의 포부도 구체화했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깊은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화려한 말보다 묵묵한 실천으로, 거창한 약속보다 작은 약속 하나하나를 지켜가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임 의장은 “권력의 편이 아닌 시민의 편에, 중앙의 논리가 아닌 포천의 현장에 서겠다”며 “포천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여는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장은 “시민을 위한 목소리가 되겠다는 다짐은 변함이 없다”며 “3선 시의원으로서 더 열심히, 더 책임 있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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