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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숙 동두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기지촌 상처 딛고 세대공감도시 완성할 것”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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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 비타민’의 새로운 도전, 전국 최초 조례 제정 성과 이어 어르신·아이 공존하는 미래 설계

임현숙 동두천시의원.jpg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임현숙 동두천시의원(나선거구: 보산동, 중앙동, 생연1동, 불현동, 소요동)이 27일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동두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 임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동두천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 기지촌의 아픈 기억을 ‘문화의 향기’로 바꾸는 여정


임 의원은 어린 시절 동두천을 “따뜻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정 많은 고장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미군 주둔으로 인한 ‘기지촌’의 상처가 늘 자리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러한 기억이 마음속 아픈 그림자로 남았으나, 동시에 낡은 흔적을 걷어내고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고향을 물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꿈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4년간 임 의원은 ‘동두천 비타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조례」**를 제정하며 삭막했던 거리를 이웃이 소통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 “어르신 지혜와 아이들의 미래 잇는 세대공감도시 완성”


임 의원의 시선은 이제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동두천의 정체성 확립과 복지 미래로 향하고 있다. 그는 향토유적과 천년을 지켜온 보호수들을 보존하며 기지촌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문화 예술이 흐르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매진해왔다.


이번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제시한 핵심 비전은 **‘세대공감도시 동두천’**이다. 임 의원은 “어르신 인구가 많은 우리 시의 특성을 깊이 헤아려 어르신들의 삶을 세심히 돌보는 정책을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어르신 곁에서 지혜를 배우며, 한 세대와 다음 세대가 따뜻하게 이어지는 도시를 꼭 완성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임현숙 의원은 “진심으로 시작한 변화의 바람을 끝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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