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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후보, 포천시장 양자 대결서 ‘오차범위 밖’ 선두... 대세론 굳히기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4.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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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미터 조사 48.9% 기록하며 1위... 박 후보 “이재명 정부와 함께 변화 만들 것”

박윤국 여론조사1.jpg


차기 포천시장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밖의 우세를 점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포천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포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윤국 후보는 48.9%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2.1%를 기록한 백영현 후보를 6.8%p 차이로 앞선 결과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에서 ±3.1%인 점을 고려하면, 박 후보는 오차범위(6.2%p)를 벗어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 없음’은 6.6%, ‘잘 모름’은 2.3%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박윤국 후보 측은 "변함없는 1위"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후보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포천의 미래를 바꿀 힘이 모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기대를 무겁게 새기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박 후보는 또한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강한 책임감으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포천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결과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위기의 포천에는 지금 박윤국이 필요하다”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 확장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박 후보가 연이어 오차범위 밖 우세를 기록함에 따라 선거 초반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현 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포천 변화’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8.2%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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