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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화 시의원, 8년 의정활동 마무리…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4.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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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한 여정, 진심으로 감사하다"

손세화 시의원, 8년 의정활동 마무리… 

"시민과 함께한 여정,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불어민주당 손세화 포천시의원이 지난 8년간의 의정 활동을 모두 마치고 짧은 소회를 밝헜다.

손세화 의원은 1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하며 시의원으로서의 공식적인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재선 의원이자 포천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던 손 의원은 이날 마지막 회의에서 동료 의원 및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최연소 의장'에서 '민생 해결사'까지

지난 2018년 제5대 포천시의회에 입성한 손 의원은 젊은 패기와 섬세한 정책 감각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제5대 후반기 의장 재임 시절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열린 의회 구현에 앞장섰다.

그는 8년의 재임 기간 동안 아동·여성 복지 증진, 교육 환경 개선,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례 발의에 매진하며 '민생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마지막 회의에서의 소회… 

"시민의 응원이 원동력"

마지막 본회의를 마친 손 의원은 소회를 밝히며 "지난 8년은 포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때로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 덕분에 흔들림 없이 의정 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고개를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록 공식적인 회의 일정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손 의원의 의정 시계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이날 퇴임 소회와 함께 임기가 종료되는 6월 말까지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손 의원은 "의원으로서의 공식 회의는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르나, 법적 임기가 만료되는 6월 30일까지는 여전히 포천시민의 대변인"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산적한 지역 현안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끝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 에너지를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함께했던 동료 의원들은 "손 의원은 당을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토론하고 대안을 찾던 동료였다"며 "그가 보여준 젊은 정치의 가능성은 포천시의회에 큰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작별의 아쉬움을 표했다.

 

평시민으로 돌아가는 손세화, 새로운 앞날 기대

의원직을 마무리하는 손 의원은 포천시민을 위한 시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포천의 변화를 위해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의 삶에 필요한 질문을 던지고, 해야 할 말을 하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었다며 비록 제도권 정치를 잠시 떠나지만, 그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천 발전을 위한 목소리는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동민 기자가 지켜본 손세화 의원의 지난 8년은 포천시의회가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과정이기도 했다. 열정적이었던 그의 의정 활동은 쉼표를 찍었지만, 그가 남긴 수많은 정책적 성과들은 포천 시민들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빛을 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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