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준모 포천시장 예비후보, 컷오프 딛고 '기생회생'… "재심 인용으로 더 강해졌다"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4.01 17: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3%대 지지율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급상승… "하루 1%씩 올려 반드시 승리"

전진하는 강준모.jpg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예비후보인 강준모 전 포천시의회 부의장이 공천 배제(컷오프)의 위기를 딛고 재심 인용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 경쟁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재심 인용으로 극적 귀환… "강해져서 돌아왔다"


강 후보는 1일 지역 유권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다들 불가능하다는 컷오프에서 살아 돌아왔다”며 “재심 인용으로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귀환을 발판 삼아 ‘전진하는 강준모’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포천시정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강 후보는 ‘일 잘하는 CEO 시장’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실무형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웠다.


◇ 한 달 만에 지지율 수직 상승… 본선 경쟁력 입증


강 후보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그의 지지율은 한 달 사이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지난 2월 27~28일 실시된 중부일보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3.3%에 머물렀으나, 한 달 뒤인 3월 27~28일 포천뉴스-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와의 가상 대결에서 41.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박윤국(48.9%), 연제창(48.0%) 등 당내 다른 후보들과 비교했을 때, 본선 경쟁력 측면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일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섰음을 의미한다. 강 후보는 “3월 초 당내 지지율 3.4%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하고 있다”며 상승세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하루 1% 지지율 제고"… 끝장 승부 예고


강 후보는 남은 기간 동안 ‘하루 1% 지지율 상승’을 목표로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하루에 1%씩 지지율을 올려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컷오프 위기를 기회로 바꾼 기세를 몰아 경선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지역 정가에서는 강 후보의 재심 인용이 민주당 경선 판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낮은 인지도에서 출발해 단기간에 본선 경쟁력을 입증한 점이 당심(黨心)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강준모 포천시장 예비후보, 컷오프 딛고 '기생회생'… "재심 인용으로 더 강해졌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