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주시-대방건설, 옥정신도시에 ‘300면 공영주차장·지하 통로’ 조성… 광역철도 연결 가속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4.07 17: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옥정-포천선 201정거장 직결로 환승 편의 극대화… 민관 협력 통한 ‘기부채납’ 상생 모델 구축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옥정신도시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민간 건설사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최근 대방건설과 옥정근린공원 내 약 3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 및 지하 연결통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청전경.jpg
[사진=양주시]

 

이번 협약에 따라 대방건설은 옥정근린공원 9부지에 약 3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양주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주차장 조성을 넘어, 해당 주차장과 인근 주상복합단지, 그리고 현재 공사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7호선 연장) 201정거장’을 하나로 잇는 지하 연결통로를 개설한다는 점이다. 이는 민간의 자본과 지자체의 행정력이 결합해 공공 기반 시설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사례로 꼽힌다.


양주시 옥정신도시는 경기 북부의 핵심 거점 도시로 급성장하며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었으나, 중심 상권의 주차 공간 부족과 철도역과의 연계성 부족이 도시 발전의 저해 요소로 지목되어 왔다. 특히 7호선 연장선인 옥정-포천선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주변의 원활한 환승 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지하 연결통로 조성은 주차장에서 지하철역까지 외부 노출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기상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최적화된 환승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분석된다.


당초 대방건설은 주차장만 기부채납할 계획이었으나,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지하 통로가 필수적이라는 양주시와 주민들의 의견을 전격 수용하며 사업 범위가 확대됐다. 다만, 광역철도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와의 기술적 협의가 남은 과제다. 시는 철도 공사의 안전성과 공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도와 실무 협의를 긴밀히 이어가며 연결통로 설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도시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옥정신도시를 비롯한 권역별 교통 인프라를 세밀하게 점검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 도시 양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주시-대방건설, 옥정신도시에 ‘300면 공영주차장·지하 통로’ 조성… 광역철도 연결 가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