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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윤국·강준모·연제창, 16일 ‘원팀 선언식’ 개최… 당력 결집 총력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4.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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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선 후보 전원 합류로 매머드급 통합 선대위 구축… 본격적인 본선 체제 전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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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선거캠프가 경선 후보자 전원이 참여하는 ‘민주당 원팀 선언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선다.


박윤국 후보 측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포천시 구절초로 소재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강준모 전 포천시의회 부의장, 연제창 현 포천시의회 부의장 등과 함께 ‘민주당 포천시장 원팀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지난 15일 강준모 전 부의장의 선대위 합류에 이어, 연제창 현 부의장까지 전격 참여하면서 완성된 ‘민주당 통합 전선’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본선 승리를 약속함으로써 당내 갈등을 완전히 불식시키고 결집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행사에는 박윤국 후보와 두 경선 후보를 비롯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 등 당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포천의 새로운 도약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정책 공조 및 선거 전략 공유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연제창 현 부의장의 합류로 민주당은 현역 시의원들의 지지 기반과 조직력을 고스란히 흡수하게 됐다. 이는 6군단 부지 반환, 인구성장 정책 등 포천시의 주요 현안을 두고 정책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윤종하 직무대행은 “이번 선언식은 단순한 인물 간의 결합을 넘어, 포천의 변화를 열망하는 민주당의 의지를 하나로 묶는 상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선 과정에서의 열기를 승리의 에너지로 전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의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원팀 선언’이 포천시장 선거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당내 경합 세력이 조기에 단일 대오를 형성함에 따라 상대 진영과의 본선 경쟁에서 기선제압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민주당은 내일 선언식을 기점으로 통합 선대위 체제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유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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