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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포천시의원 “민생 추경, 고유가 위기 속 시민 삶 지킬 실질적 버팀목”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4.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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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연동한 336억 원 추경 확정…경로당·장애인·지역화폐 등 취약계층 집중 지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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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김현규 의원이 21일 열린 제192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절박한 손을 내미는 책임 있는 지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중동발 긴장 고조와 고유가 장기화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소집된 ‘원포인트’ 회기다. 김 의원은 기고문을 통해 이번 추경이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민생 안정 기조와 포천시의 신속한 행정 대응이 결합한 결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이 밝힌 이번 추경의 핵심은 ‘두터운 취약계층 보호’다.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경로당 관리 예산 3억 1,100만 원 ▲저소득 장애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4,500만 원 ▲포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3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는 최근 유가 급등으로 인해 난방비 부담이 커진 사회복지시설과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해당 정책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지방정부와 취약계층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신속하게 추경을 편성한 백영현 포천시장의 행정적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민생 문제 앞에서는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추경은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절박한 시민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우리의 책임”이라며, “민생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시민의 고통 앞에서는 정치가 뒤로 물러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번 민생 추경 심사와 협치에 동참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향후에도 더 공정하고 따뜻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약 336억 원 증액된 총 1조 4,152억 원 규모로, 고유가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민생 안정 사업에 즉시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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