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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 이끈 ‘숨은 주역’ 공직자 노고 격려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4.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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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현 시장, 내부 서한 통해 현장 근무 직원 헌신 치하…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이 ‘사고 없는 안정적 축제’ 뒷받침.

양주시가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축제 현장에서 주차 지원, 민원 대응, 시설 관리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내부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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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 성공 운영 이끈 현장 공직자 노고 격려. [사진=양주시]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양주시는 전 부서의 행정력을 집중해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 확보에 주력했다. 주요 지원 분야는 ▲주차 및 교통 안내 ▲현장 민원 즉각 대응 ▲안전 및 시설물 관리 ▲행사장 안내 등이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몰린 주말 기간, 부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와 협업 체계가 가동되면서 큰 혼잡이나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축제 운영의 안정성을 높인 핵심 동력으로 현장 인력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꼽았다.


양주 회암사지는 조선 초기 왕실 사찰의 면모를 간직한 사적(제128호)으로, 현재 양주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핵심 자산이다. 이번 왕실축제는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시험대였으며, 대규모 축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낸 양주시 공직자들의 운영 역량은 향후 세계유산 관리 주체로서의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유의미한 지표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축제의 화려한 무대 뒤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이 축제 성공의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서한을 통해 “현장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추억을 선물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 사회 내부의 결속력을 다지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축제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현장 대응 체계를 정밀하게 점검해 향후 대규모 행사 운영의 지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서 간 협업 시스템의 성과를 확인한 만큼, 양주시는 앞으로 예정된 대형 프로젝트와 지역 축제에서도 완성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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