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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보성 예비후보 "3006번 버스 증차·교통약자 이동권 확보에 사활"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4.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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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6번 버스 증차는 시민의 당연한 권리"

진보당 김보성 예비후보 "3006번 버스 증차·교통약자 이동권 확보에 사활"

  진보당 김보성 포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과 포천 시민의 주요 이동 수단인 3006번 광역버스 증차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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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포천도시공사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운전원으로 근무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온 인물이다. 현재는 노동조합 위원장을 맡아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3006번 버스 증차는 시민의 당연한 권리"

김 후보는 포천과 서울을 잇는 3006번 광역버스의 고질적인 이용 불편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겪는 교통 고통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시민들의 원활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3006번 버스의 획기적인 증차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력히 피력했다.

 

바우처 택시 긍정 평가 속 '인력 확충' 과제 제시

교통약자 정책에 대해서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도입한 '바우처 택시' 시스템에 대해 대기 시간을 줄인 긍정적인 정책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부족한 운전원 인력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시와 적극 협의하여 처우 개선과 인력 확충을 병행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통합 봉급 체계 마련 제안

지자체별로 상이한 교통약자 지원센터 운전원들의 급여 체계에 대해서는 "경기교통공사 차원에서 이를 일원화하여 불합리한 처우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 전체의 교통 행정 서비스 표준을 상향 평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민과 노동자의 대변인 될 것"

김 후보는 "0.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포천의 변화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던지겠다"며 소외된 장애인과 어르신, 서민들을 위한 세밀한 복지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한편, 현재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는 경기교통공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포천시민을 포함한 경기도민 누구나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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